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방송권 분쟁 (문단 편집) == 팬들의 반응 == 기존 스타크래프트 팬들은 무능하고 경직적이고 기계적인 협회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. 또한 스타크래프트 2에 대한 기대도 컸고,블리자드가 기존의 질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줄 활력소의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거라 보았다. '''하지만 시기도, 방법도, 상대[* 상대에게 명분이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'''상대가 너무 꼴통이었다.''']도 너무 나빴다'''. 스타크래프트 2는 엄연히 후속작이지만 다른 게임이고, 다른 리그인 만큼 대한민국에서만은 기존 스타크래프트 팬덤과의 마찰을 피할 수 없었다.(스갤VS스투갤처럼) 게다가 블리자드가 양대 방송사에게까지 적대적으로 나오면서 기존 리그 자체에 대한 소송을 가하자 안 그래도 [[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]]으로 인해 리그 존폐의 위기를 겪어 불안해하던 참에 스타크래프트 2로 [[임요환]], [[이윤열]], [[박성준(1986)|박성준]] 등의 올드 스타 게이머와 기존 1군 및 [[2군]] 프로게이머들까지 대다수 전향해버리는 바람에 개인리그 예선 참가자까지 줄어버리는 상황이 벌어졌다. 게다가 블리자드-그래텍의 프로리그 발언과 단일체제 발언 등으로 기존 기득권 언론 및 [[스덕후]]들은 블리자드, 그래텍에 대해 적대감을 보이는 한편 언론들은 적대적인 언론플레이 등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.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존 스타팬들 중 상당 수는 블리자드를 적대시하고 있다. 이는 원래 기존 스타팬을 끌어안고 가야 할 스타크래프트 2 리그에게는 치명타였으며, 덕분에 [[스타크래프트 2]]와 [[GSL]]은 외국 흥행은 성공하고 있으나 국내 흥행은 저조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. 또한 이 사건과 동시대에 발생한 [[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]]에서 나타난 협회와 관계자들의 무능에 질려 기존 프로리그, 개인리그에 보이콧을 선언하는 팬들까지 늘어난 상태이다.[* 지금은 사라진 맵 커뮤니티인 [[인투더맵]]도 이에 항의하기 위해 공식 리그 맵을 일절 올리지 않았다.] 여기서 나간 몇몇 팬들은 GSL에 관심을 보내고 주목을 했으나 GSL마저도 흥행에 실패하고 한계점을 노출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결국 e스포츠계에 대해 예전처럼 온정과 진심을 보내는 팬들은 상당히 크게 줄어들었다. 그리고 이 이후로 스타1판이나 스타2판은 '''극도로 매니악 위주의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.''' 이런 사건을 겪었으니 더 이상 새로 스타를 보는 사람들은 없을거고 남아있는 이들만 중요하다고 하여 서로의 교류는 물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관련 리그를 보는 뉴비들에 대해서도 쌀쌀하게 대하는 등 서로의 팬층의 대한 냉전은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이것은 KeSPA와 블리자드가 이 사태를 종결지은 이후에도, 스타크래프트 2 비전 선포식이 개최된 이후와 KeSPA 산하 프로팀이 스타크래프트 2로의 전향의 움직임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앙금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